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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만주의 발레 - Giselle

1841년 6월 28일에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로 낭만 발레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지젤은, 당대 최고 발레리나였던 카를로타 그리지를 위해 고띠에가 하인리히 하이네가 쓴 윌리라는 처녀 귀신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본을 쓰고 코랄리와 페로의 공동으로 안무하여 초연을 하게 되었다.

이후 유럽의 여러 발레단에 수출이 되었으나, 오늘날까지 전해질 수 있었던 것은 러시아의 황실 발레단이 이 작품을 원형에 가깝게 보존한 덕분이며, 지젤 2막 파드되는 지젤의 무덤가에서 추는 지젤과 알브레이트의 2인무로서 지젤은 기교 이상의 깊은 감성을 표현해야 한다.